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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이프5

[주간일기] 1월 3주차 : 햅삐벌스데이 2023. 01. 16(월) 올해부터 하늘 창고 기록을 시작했다. 그리고 거룩한 도전과 확인을 해보고싶다. #그래서오늘하루는뭐하면서예뻤어? 김지훈 작가님 좋아하는데 작가님의 '그래서 오늘 하루는 뭐 하면서 예뻤어?' 365일 기록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넘 예뻐서 겟 이곳에 차곡차곡 채워질 예쁜 이야기들이 기대된당💗 내일은 어머니 생신! 생신파티는 주말에 미리했지만 그래도 디데이를 그냥 넘어 갈 수 엄찌이 저녁에 미역국 끓이기 :) 맛있어라 맛있어라 세상에서 최고 맛있어라 사랑의 주문을 외우며 보글 보글 🫰 2023.01.17(화) 울마미 생신 어제 저녁에 #미역국 끓여뒀다구 이로케...ㅠㅠ 감동 받으시구 사랑스런 맘을 전해주신당. 속만 썩인 딸인데..🥹 울 엄마지.. 2023. 1. 23.

[주간일기] 1월 2주차 : 시작과 끝이 의미있다 23.01.09(월) 오래된 숙제를 한 날. 성경말씀처럼 예수님처럼 할 순 없지만 용기를 냈다.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장 19절) 아멘🙏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23.01.10(화) 너무 귀엽당 사랑둥이들💗💗 우리사무실 옆은 파리바게트인데 출근하면서 포스터 귀엽다고 찍으라는 울마미 그런 마미가 소녀같아서 넘 좋당💗 퇴근하면서 사진만 찍으면 미안하니까 복토끼 빵 사자고 들어갔는데 복토끼 빵은 설날에 들어온다고 한다. 그래서 얘를 데려와땨 역시나 디저트 줄이기는 어려워 🙊 에어팟 수명도 다되꾸 버즈도 말썽이구 새로 온 무선이어폰 반가웡😆 이제.. 2023. 1. 20.

[주간일기] 23년 1월 1주차 : 새해를 시작하며 2023. 01. 01(일)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음식이 떡볶이가 되었다. 로제떡볶이랑 빨간 떡볶이 반반 시켰다. 오랜만에 로제 먹으니 너무 맛있댱 :) 보통 새해에 뜨는 해를 많이 찍지만 나는 새해에 지는 해를 찍었다. 지는 해도 참 멋있다. 보이는 만큼 폰에 담기지 않지만, 자연은 위대하다. 올해 내가 뽑은 말씀이다. 말씀 뽑기 이런거 안좋아 하지만, 그래도 재미삼아 해본다. 말씀을 뽑거나 예언하시는 목사님들 집회에 가보면 늘 비슷한 스타일의 말씀을 받는다. 열심히 살지 못했고 ㅜㅜ 게으른게 많았던 나에게 늘 쉴만한 푸른 초원을 주신다 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쉬라고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23년은 더욱 때를 아끼며 더 사랑하고 용서에 관대한 사람이 되고싶다. 23. 01. 02(월).. 2023. 1. 17.

복토끼는 '행복' 배달 중 🧧🐇 우리 사무실 옆은 파게바게트인데 출근길에 마미께서 '얘 너무 귀엽다'고 찍으라셔서 찍었당. 이런 소녀같은 엄마의 감성 넘..✨️ 좋당 토끼가 복토끼인가보댱 경운기 운전하는데 복을 가득 싣고 간당. 우리 가정으로. 우리 사무실로. 우리 사업장으로. 우리 인생으로 배달해주는 복토끼다🧧🐇 고마워 토끼양❤️❤️ 우리 23년 손발 잘맞춰보쟈아아!ㅎㅎㅎ 2023. 1. 10.

희가 준 가방 👜 22년 12월 23.24.25일 서울에 희 만나러 놀러갔다. 첫날 저녁.. 나의 가방을 잃어버렸다. 흑흑 파우치.목도리.신분증.카드.귀걸이. 화장품.이어폰. 차키. 사무실키. 등등.. 많이도 잃어버렸다. 워낙 가방에 다 챙겨다니는 스타일이라 이럴때는 안좋네ㅎㅎ 거의 인생처음.. 물건 잃어버려 봤는데 그때 느꼈다. '잃어버린 가방 보면 무조건 잘 찾아줘야지' '분실물 잘 찾아줘야지' ----앞에 토크가 넘 길어찌만 내가 하고픈 말은 그때 희가 준 가방인데 요즘 데일리 가방으로 너무 잘 들고 다닌당. 사이즈도 딱이고 간편함도 딱이다. 오늘 아침에 샤워하면서 내가 일이 잘 풀렸을때 꼭 잊지않고 친구에게 명품가방으로 선물해줘야겠다고 생각 했다.✨️ 그날이 속히오길 바란당❤️❤️❤️ 고마워 친구양🫶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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