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16장 1-9절 : 죄악의 자리에서 무조건 벗어나야한다.

 

사사기 16장 1-9절 [쉬운성경]

1.어느 날, 삼손이 가사에 갔다가 한 창녀를 보았습니다. 삼손은 그 날 밤을 그 창녀와 함께 지내기 위해서 그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2.어떤 사람이 가사 백성에게 와서 "삼손이 이 곳에 왔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곳을 에워싸고 숨어서 숨을 죽인 채 밤새도록 성문 곁에서 삼손을 기다렸습니다. 그들은 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새벽이 되면 삼손을 죽여 버리자."

3.하지만 삼손은 그 창녀와 함께 있다가 한밤중이 되자,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삼손은 성문의 문짝과 두 기둥과 빗장을 부수고, 그것들을 자기 어깨에 메고 헤브론 성이 마주 보이는 언덕 꼭대기까지 가져갔습니다.

4.이 일이 있은 후에 삼손은 들릴라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들릴라는 소렉 골짜기에 살았습니다.

5.블레셋 왕들이 들릴라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삼손을 그처럼 강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 내어라. 삼손을 꾀어 그 이유를 털어놓도록 만들어라. 삼손을 붙잡아 묶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내어라. 그렇게 해 주면, 우리가 각각 너에게 은 천백 세겔을 주겠다."

6.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그토록 힘이 센 이유를 가르쳐 주세요. 당신을 묶어서 꼼짝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7.삼손이 대답했습니다. "마르지 않은 풀줄 일곱 개로 나를 묶으면 되오. 그러면 나는 보통 사람처럼 약해지고 마오."

8.블레셋 왕들이 마르지 않은 풀줄 일곱 개를 들릴라에게 가지고 왔습니다. 들릴라는 그것을 가지고 삼손을 묶었습니다.

9.그 때, 다른 방에는 사람들 몇몇이 숨어 있었습니다.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했습니다.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을 붙잡으러 왔어요!" 그러자 삼손은 쉽게 그 풀줄들을 끊어 버렸습니다. 그 풀줄들은 마치 불에 탄 실과 같았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에게서 나오는 힘의 비밀을 알아 내지 못했습니다.

 

사사기 16장 1-9절 [개역개정 4판]

1.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2.가사 사람들에게 삼손이 왔다고 알려지매 그들이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조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3.삼손이 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 문짝들과 두 문설주와 문빗장을 빼어 가지고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

4.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5.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로 올라가서 그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서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큰 힘이 생기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능히 그를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천백 개씩을 네게 주리라 하니

6.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되 청하건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며 어떻게 하면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하니

7.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마르지 아니한 새 활줄 일곱으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8.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마르지 아니한 새 활줄 일곱을 여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그것으로 삼손을 결박하고

9.이미 사람을 방 안에 매복시켰으므로 삼손에게 말하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그 줄들을 끊기를 불탄 삼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의 힘의 근원은 알아내지 못하니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모두에게 부족한 점이 다 있다.

-본문에서 삼손은 자신의 부족한 점. 약점을 그대로 방치했다.

-그래서 자멸한다.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때문에 자꾸 피해를 보니까, 삼손을 죽이려 한다.

-삼손은 여인을 갈망한다.

-그래서 기생이랑 만나는 죄도 짓는다.

 

-삼손은 도망가면서 가사의 성문을 부신 것을 보니,

-자신의 죄의 흔적을 뽑아, 산 꼭대기로 걸어간 것은 아닐까

-우리가 가진 죄의 문제를 살펴보자

-우리는 죄라는 것을 알면서도 벗어나지 못한다.

-여인에 대한 욕구를 해결하지 못해서, 기생을 만나고

-죄를 만들었다.

 

-죄라는 것을 안다면

-절대로 죄에 기웃거리면 안된다.

-무조건 스스로 절제하고 끊어내야한다.

-죄악된 흔적을 지우기 위해, 하나님께 회개해야한다.

-삼손은 죄의 흔적을 회개했지만, 삶은 변하지 않았다.

-그뒤 삼손은 소렉 골짜기에서 들릴라 여인을 만났고, 좋아한다.

-블레셋 사람들은, 들릴라를 이용해서

-들릴라에게 돈을 주겠다고 하며, 삼손을 유혹하라한다.

-1.삼손에게서 나오는 큰 힘의 근원과

-2. 그 큰 힘을 결박해서, 굴복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오라한다.

 

-들릴라는 수많은 재물을 가질 욕심으로 삼손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본다

-큰 힘은 무엇으로 생기고, 어떡하면 당신을 굴복시킬 수 있나요?

-여기에 삼손이 흔들린다.

-지금 자신이 죄악의 자리에 누워있다는걸 느꼈을 것이다.

-삼손은 하나님과의 관계도 지키고, 들릴라와의 관계도 지키고 싶어서 궁리한다.

-결국 삼손은.. 죄악을 끊어내지 못하고, 죄의 관계를 저울질 하며 이상한말을 한다.

-결국 죄를 끊지 못하면, 그 죄가 우리를 결박한다.

-죄악의 자리에서 무조건 벗어나고 !!!

-언제나 하나님을 선택하고, 하나님앞에 회개하며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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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라는 것은, 경험해본 사람은 알것이다. 정말로 무섭다.

중독의 죄든, 생각으로 짓는 죄든...하나님보다 다른것이 앞서있는 죄.. 등등

모든 죄는 정말로 피할 수 있으면 무조건 피해야된다.

'괜찮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 했다간, 자리잡고 눈두덩이가 되는건 시간 문제다.

늘 깨어 있어야하고,

를 죄의 자리로 물들게 하는 사람과 상황이 있으면 피해야 한다.

그 사람을 미워하진 않되, 죄의 자리에서 벗어나야 한다.

알고 짓는죄...

예전엔 누가 알고 죄를 지어? 했던 적이 있지만,

그게 나더라.

이 죄에 문제에 빠지기 시작하면,

이게 죄라는 것을 알면서도, 벗어나지 못한다.

생각의 올무, 습관이 되어버린 일상의 나쁜 습관들.. ㅜㅜ

정말이지 끊어내고 싶고,

예전엔 이런 나쁜 습관이 없었는데

왜 벗어나지질 않는건지 !!!

알면서도 자꾸 반복하게 된다..

벗어나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더 묶이는거 같고,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나님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이 어둠의 세력들!!!

걱정,근심,낙담,염려,, 이 모든것도 다 죄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걱정과 근심을 주시지 않으니까,

믿음이 부족하여 생긴 죄..

세상에 물들어서 생긴 죄..

 

그 어떤 죄든, 빠지기 시작하면, 빠져나오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무조건 그런 상황을 피해야된다.

그러려면 깨어 있어야 한다.

죄가 죄인줄 알아야 피할 수 있으니까

늘 깨어 분별하자 !!!!

 

내 삶에, 우리 부모님 삶에, 내가 사랑하는 삶과, 미래의 내 자녀의 삶에

만남의 축복이 가득 하길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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