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4장 11-16절 : 당신을 위해 이미 길을 닦아 놓으셨습니다.

사사기 4장 11-16절 [쉬운성경]

11.겐 사람 헤벨은 자기 민족 사람들을 떠나, 사아난님에 있는 큰 나무 곁에 장막을 치고 살았습니다. 그 곳은 게데스에서 가깝습니다. 겐 사람은 모세의 장인인 호밥의 자손입니다.

12.시스라는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으로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3.그래서 그는 쇠로 만든 전차 구백 대와 모든 군대를 모아 하로셋에서 출발하여 기손 강으로 갔습니다.

14.그 때에 드보라가 바락에게 말했습니다. "일어나십시오. 여호와께서 당신을 도와 시스라를 물리치게 해 주실 날이 오늘입니다. 당신도 아시겠지만, 여호와께서는 당신을 위해 이미 길을 닦아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바락은 다볼 산에서 만 명을 이끌고 내려왔습니다.

15.바락과 그의 군대는 시스라와 그의 군대를 공격했습니다. 싸우는 동안, 여호와께서는 시스라와 그의 군대와 전차들을 혼란스럽게 만드셨습니다. 바락과 그의 군대는 시스라의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시스라는 자기 전차를 버리고 걸어서 달아났습니다.

16.바락과 그의 군대는 시스라의 전차와 군대를 하로셋까지 뒤쫓아 갔습니다. 그리고 칼을 휘둘러 시스라의 군인들을 다 죽였습니다. 시스라의 군대 중 살아남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사사기 4장 11-16절 [개역개정 4판]

11.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12.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13.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14.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15.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16.바락이 그의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이스라엘의 군대와 vs 시스라의 군대가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다.

-시스라의 군대 : 압도적인 군사를 보유

-이스라엘 군대 : 하나님이 함께하는 군대

-이스라엘이 이김! 시스라는 처참히 패함.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 아래 있다.

-헤벨의 갑작스런 등장

-모세 자손, 호밥의 자손

-헤벨의 옮긴 거주지가 = 바로 시스라가 죽을 장소가 됨.

-헤벨은 게데스 근처에 장막을 침 : 헤벨은 게데스에 장막을 칠때 훗날 시스라가 거기서 죽을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함

-그는 그저 사는 장소를 옮겼을 뿐

-하지만 장막 이전은 하나님의 계획에 있었고, 계획을 이루는 장소가 됨

 

-시스라가 군대를 기손강으로 모으는것 역시 같은 맥랙

-시스라는 전술적인 측면에서 군대를 기손강으로 모았지만

-이것 역시 하나님의 계획 임

-그의 전술 역시 그를 패배시키려는 하나님의 계획

 

-헤벨, 시스라 둘다 자신의 뜻으로 한 것이지만,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됨.

-우리의 뜻은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뤄진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화시니라" ---> 잠언16:9

 

-우리가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하나님이 막으시면 할 수 없고

-우리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하나님이 그 걸음을 인도하시면 선한 일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앞서 싸워주시는 삶!

-시스라가 철병거 9백대를 포함해 모든 군대를 기손 강으로 모으자

-바락은 만명의 군대를 이끌고 전장으로 향한다.

 

-그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하나님이 먼저 가셔서

-시스라와 모든 군대를 혼란에 빠트리신다.

-시스라의 군대는 이스라엘의 군대와 만나기도 전에 혼란에 빠져 도망감!

-그래서 이스라엘은 손쉽게 승리함. 도망가는 시스라 군대를 그저.. 쫓아가 죽이면 됨.

-하나님께서 미리 앞서 싸워주신다.

 

 

-우리역시 하나님이 앞서 싸워주시는 삶이 되어야한다.

-그럼 승리의 인생을 살 수 있다.

-원수 마귀가 아무리 힘이 쎄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대신 다 싸워주시고

-승리하는 삶을 산다.

 

 

하나님이 앞서 다 싸워주시는 삶을 사는

 복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