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4장 43-52절 : 전쟁 승리의복, 만남의복, 다복한 가정의 복

사무엘상 14장 43-52절 [쉬운성경]

43.사울이 요나단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무슨 일을 했는지 말해 보아라." 요나단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그저 나무 막대기로 꿀을 조금 찍어 먹었을 뿐입니다. 그런 일로 제가 지금 죽어야 합니까?"

44.사울이 말했습니다. "요나단아, 너를 죽이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서운 벌을 주실 것이다."

45.군인들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요나단을 죽이시겠다고요? 절대로 안 됩니다. 요나단은 오늘 이스라엘을 구한 사람입니다.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요나단의 머리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질 수 없습니다. 오늘 요나단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웠습니다." 이리하여 이스라엘 군대는 요나단을 살려 주었습니다. 요나단은 죽지 않았습니다.

46.사울은 블레셋 사람들을 뒤쫓는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사울과 그의 군대는 자기 땅으로 돌아왔습니다.

47.사울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서 이스라엘 주변의 적들과 맞서 싸웠습니다. 사울은 모압과 암몬 사람과 에돔과 소바의 왕들과 블레셋 사람들과 싸웠습니다. 사울은 가는 곳마다 이스라엘의 적을 물리쳐 이겼습니다.

48.사울은 강해졌습니다. 그는 용감하게 싸워서 아말렉 사람들도 물리쳐 이겼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을 침략하고 약탈한 적들에게서 이스라엘을 구해 주었습니다.

49.사울의 아들 이름은 요나단과 리스위와 말기수아입니다. 사울의 큰 딸의 이름은 메랍이고, 작은 딸의 이름은 미갈입니다.

50.사울의 아내는 아히마아스의 딸 아히노암입니다. 사울의 군대 사령관은 넬의 아들 아브넬입니다. 넬은 사울의 삼촌입니다.

51.사울의 아버지 기스와 아브넬의 아버지 넬은 아비엘의 아들입니다.

52.사울은 살아 있는 동안, 블레셋 사람들과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사울은 강하거나 용감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자기 군대의 군인으로 삼았습니다.

 

사무엘상 14장 43-52절 [개역개정 4판]

43.사울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가 행한 것을 내게 말하라 요나단이 말하여 이르되 내가 다만 내 손에 가진 지팡이 끝으로 꿀을 조금 맛보았을 뿐이오나 내가 죽을 수밖에 없나이다

44.사울이 이르되 요나단아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45.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이스라엘에 이 큰 구원을 이룬 요나단이 죽겠나이까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은 그가 오늘 하나님과 동역하였음이니이다 하여 백성이 요나단을 구원하여 죽지 않게 하니라

46.사울이 블레셋 사람들 추격하기를 그치고 올라가매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47.사울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른 후에 사방에 있는 모든 대적 곧 모압과 암몬 자손과 에돔과 소바의 왕들과 블레셋 사람들을 쳤는데 향하는 곳마다 이겼고

48.용감하게 아말렉 사람들을 치고 이스라엘을 그 약탈하는 자들의 손에서 건졌더라

49.사울의 아들은 요나단과 이스위와 말기수아요 그의 두 딸의 이름은 이러하니 맏딸의 이름은 메랍이요 작은 딸의 이름은 미갈이며

50.사울의 아내의 이름은 아히노암이니 아히마아스의 딸이요 그의 군사령관의 이름은 아브넬이니 사울의 숙부 넬의 아들이며

51.사울의 아버지는 기스요 아브넬의 아버지는 넬이니 아비엘의 아들이었더라

52.사울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과 큰 싸움이 있었으므로 사울이 힘 센 사람이나 용감한 사람을 보면 그들을 불러모았더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체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체면이나 명예를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들이 적지않다.

-명예 때문에 가족조차 서슴지 않고, 죽이기도 한다..

-사울 왕 역시 체면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신앙보다 체면을 더 소중히 여긴다.

-오늘 본문에서 사울은 체면 때문에 어리석은 모습을 보인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자비를 베풀어 주신다.

 

-1. 실수를 인정하고 잘못한 일을 철회할 수 있어야한다.

-사울은 범인을 죽이겠다고 이미 맹세했기 때문에, 자신의 아들이 뽑혔음에도..

-죽이겠다고 한다.

-하나님을 걸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것은 순전히 사울의 착각이다.

-사울의 맹세자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었고,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위해 남발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울은 이제라도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맹세가 잘못되었음을 맹세했어야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럴 용기가 없었다.

-체면때문이다.

-백성들앞에서 왕으로써 백성들 앞에서 잘못을 용서할 용기가 없었는 것이ㅏㄷ.

-잘못한 말을 철회할 수 있어야한다.

-이것이 신앙이고 용기이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은혜를 누려야한다.

-본문에서 사울과 블레셋의 전투 이후에 장면이 전환된다.

-사울의 업적과 그의 집안이 소개된다.

-성경은 사울이 왕이 된 후에, 모압,암몬,에돔,블레셋과 같은 대적들을 쳤는데

-가는곳 마다 이겼다.

-그리고 용감하게 아멜렉 사람들을 쳐서 백성들을 압제에서 구해냈다고 한다.

-사울이 신앙적으로는 부족했어도, 전투에 있어서만큼은 훌륭한 면모를 보여준다.

-사울은 3남2녀를 낳아 다복한 가정을 이루었고

-친척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사울은 부족했음에도 3가지의 복을 누린다.

-전쟁 승리의복, 만남의복, 다복한 가정,

-사울이 신앙적으로 부족했음에도 이렇게 윤택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지속적인 은혜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자비로우시다.

-우리가 연약하다고해서 단번에 내치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고 복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은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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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부족한 딸입니다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복이,

주님의 계속된 은혜가

우리 가정에, 나의 삶에 가득하길 바랍니다.

주님, 한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만남의 축복, 승리하는 축복, 능력, 다복한 가정을 이루는 복

성경적 가치관 안에서 부모님,배우자,자녀,양가부모님들과도

화목한 복, 건강한 복, 물질의 축복, 관계의 복

모든 전염병,기근,불의한사고로 부터 지켜 보호받는

주님의 특별하신 영적울타리 속에서

행복한 자녀가되길, 가정이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불쌍히 여기시고 지켜주시옵소서.

제가 받기 마땅해서가 아닙니다.

모든것이 전적인 주님의 자비이고, 은혜입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이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드시고, 위대하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자비로우심이 우리가정에, 나의삶에 가득하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우리는 평안을 얻고, 은혜를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모든 영광 주님께 찬양올려드리며.

이웃들에게 베풀고 나누고

주님의 뜻이 이땅에 이뤄지는 통로가되는 가족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 뜻에 합당하게

한걸음, 한걸음 잘 걸어갈 수 있는 자녀되게 영성을 키워주시옵소서.

도와주시옵소서.

천군천사들, 돕는사람들, 만나야되는 사람들

계기들. 환상.음성.꿈 모든것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 주시고

복주시옵소서.

 

주님...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